fnctId=bbs,fnctNo=257 RSS 2.0 총 426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건국대학교 ESG지원단, ‘ESG경영컨설팅· SW분야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사업’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 새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2월 20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2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본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 의 일환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ESG 지원형 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지원자 18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의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기업에서의 일경험에 참여했으며 총 37명이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경영컨설팅 트랙 참가자들의 ESG경영진단 컨설팅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 와 SW엔지니어 트랙 참가자들의 팀프로젝트 및 프로젝트 시연 발표 등 우수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건국대학교 윤동열 ESG지원단장은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했다 며,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2025.01.0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77 “국제 IT 박람회 참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건국대 창업기업 및 학생팀, ‘CES 2025’ 참가 새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 서울통합관 에 교내 3개 스타트업 및 KU: 슈퍼 루키 글로벌 과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 참여 학생 총 3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작년도 개최된 CES 2024 를 기준으로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CES 2025 의 스타트업 전시관 Eureka Park 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 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의 104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교내 스타트업 3곳이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가한다. 참여 기업은 인공지능(AI), 바이오 헬스, ESG, 모빌리티,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에이배리스터컴퍼니 △드론메이커스 △파인디가 본 행사에 참여한다. 에이배리스터컴퍼니(대표 정현종, 건국대 물리학과 교수)는 그래핀 배리스터(Graphene Barristo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광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며, 건국대 학생 창업 기업인 드론메이커스(대표 전진표, 스마트운행체공학과)는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으로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을 통해 생성형 AI 연동 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인디(대표 안우석, 컴퓨터공학과)는 파일 내용 및 검색어 의미 분석 AI를 활용한 지능형 문서 검색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또한 건국대학교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혁신인재 KU: 슈퍼 루키 글로벌 프로그램의 2기로 활동 중인 재학생 9명이 서울통합관 대학생 서포터즈로 참가한다. 서포터즈는 CES 2025 서울통합관 참여 기업 중 건국대학교 3개 기업을 포함하여 서울관광재단,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원 기업과 1대1 매칭되어 기업 소개 및 통역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소속의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 21명 또한 CES 2025의 무대를 밟는다. 인공지능 , 로보틱스 , 뷰티 테크 , 모빌리티 등 관심 분야에 따라 나뉜 4개의 팀이 CES 2025 부스들을 탐방하고, 참여 기업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들은 CES 2025 탐방 이후에도 PSU 창업교육 일정을 통해 현지 스타트업 CEO의 특강,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을 이수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 유재욱 단장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학생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트렌드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건국대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86 2025 신년하례회...“건국 고유의 혁신으로 창학 100주년 준비해야” 새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월 3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학교법인 산하기관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 임직원, 건국대 원종필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건국유업 건국햄, 더클래식500, 스마트KU골프파빌리온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 유자은 이사장, 설립자의 정신적 유산과 사상 조명을 통한 브랜드 정체성 확보 유자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건국의 뿌리 위에 혁신을 추구하는 건국 고유의 교육혁신 을 강조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어떤 지향점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작을 돌이켜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건국을 만들었는지를 다시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며, 우리 특유의 이상과 전통, 그리고 기풍을 살리고 건국의 인재상을 더욱 빛나게 하는 건국 고유의 교육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 온 노력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이룩한 성공의 토대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향하는 건국의 길을 개척하는 첫걸음 이라며, 설립자의 정신적 유산과 사상을 조명하는 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공고히 해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가오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대비해 새해부터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정신적 물질적 유산과 전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상허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허 사상에 관한 학부 교육 프로그램 정비 △상허 사상에 대한 홍보와 교육의 확대 △상허 장학생 선발 대상을 외국인 유학생으로 확대 △ 조용한 혁명 등 상허 선생의 저서를 대중적인 교양 도서로 발간 등의 계획을 밝히며, "우리만의 고유한 가치, 건국의 길을 가기 위해 다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뜻을 함께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 원종필 총장, 2025년은 건국대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 원종필 총장도 신년사에서 지난해 건국, 세계를 이끌 녹색의 물결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단행한 △총장 직속기구 IR미래전략실 신설 및 커뮤니케이션본부 재편 등 행정조직 개편 △연구처 신설 △다전공 이수를 장려하는 학사 제도 개편 △혁신형 강의실 구축 △학교 홈페이지 개편 등의 성과들을 이야기하며, 새해를 맞이해 혁신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이어 2025년은 우리 건국대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 이라며, 국내 최고의 대학이자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이 우리가 함께 이뤄나가야 할 비전 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전의 달성을 위해서는 건국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교수님들께서는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직원 여러분들은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지원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뒷받침해 주시기를, 학생 여러분은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우수기관 및 우수직원 표창도 이어졌다. 먼저, KU협력우수부서상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전관리팀 △건국대학교병원 외래간호팀 △건국유업 건국햄 온라인영업팀 △더 클래식 500 시니어운영팀/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이 수상했다.또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영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박수미 교육데이터분석센터장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김경숙 입학팀장이 경영혁신우수상을 수상했다.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한 직원에 수여한 ESG경영우수상은 간편전표 생성과 전자결재 회계시스템 도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 건국대학교병원 최진안 재무팀장과, 고객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추진해 친환경 골프장 구축에 이바지한 스마트KU골프파빌리온 경영지원팀 강세일 대리가 수상했다. 이날 축하공연은 건국대 음악교육과 김보현, 이혜영, 양고은, 최수안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이 무대에 올라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꽃의 왈츠 등 4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작성일 2025.01.03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56 건국대 2025 정시 최종 경쟁률 7.4대1 새글 - KU일반학생 전형 다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고 경쟁률 40대1 건국대학교는 1월 2일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83명 모집에 10,23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4대1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6.92대1이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 군이 538명 모집에 3,221명 지원해 5.99대1이다. 나 군은 573명 모집에 4,138명이 지원해 7.22대1이며, 다 군은 125명 모집에 1,932명이 지원해 15.46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34명 모집에 212명 지원으로 6.24대1, 나 군은 44명 모집에 215명 지원으로 4.89대1, 다 군이 2명 모집에 60명 지원으로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 군 24명 모집에 121명 지원으로 5.04대1, 나 군은 37명 모집에 198명 지원으로 5.35대 1, 다 군은 2명 모집에 63명 지원으로 3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정원 외 다 군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1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KU일반학생 전형 다 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40대1을 기록했다. 이어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다 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2대1,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다 군 융합과학기술원 융합생명공학과가 31대1 순으로 높았다. 한편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실기고사는 현대미술학과 1월 10일을 시작으로 영상학과는 1월 14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1월 15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및 리빙디자인학과는 1월 22일, 산업디자인학과는 1월 23일에 진행한다. 사범대학 실기고사는 체육교육과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음악교육과는 1월 21일에 진행된다. 전체 정시지원자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이며, 등록 기간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2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추가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4시까지다.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17 건국대학교, ‘CES 2025 건국대학교 발대식’ 개최 새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2월 30일 건국대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CES 2025 건국대학교 발대식 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KU: Super Rookie Global 과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ES 2025 에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작년도 개최된 CES 2024 를 기준으로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발대식에는 원종필 총장, 곽진영 교학부총장, 유재욱 기획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결성된 KU: Super Rookie Global 2기 학생 9명, 창업지원본부 소속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 21명 등이 참석했다. 원종필 총장은 격려사에서 CES 2025에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며, 이번 CES 2025를 통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무대를 향한 넓은 시각을 가지고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발대식 행사는 KU: Super Rookie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슈퍼루키 학생들의 CES 2025 서울통합관 서포터즈 활동 계획 발표,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참여 학생들의 활동 계획 발표, CES 2025 전시 부스로 참여하는 학생 창업 기업 파인디 대표 안우석 학생(컴퓨터공학과)의 전시 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CES 2025 에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오는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일정을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건국대학교에서는 KU: Super Rookie Global 2기,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교내 스타트업 3곳이 CES 2025 에 참가한다. △에이배리스터컴퍼니(대표 정현종, 물리학과 교수) △드론메이커스(대표 전진표, 스마트운행체공학과) △파인디(대표 안우석, 컴퓨터공학과) 등 인공지능(AI), 바이오 헬스, ESG, 모빌리티,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세 기업이 이번 CES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746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 ‘2024 동계학술대회’ 개최 - 통합적 건강관리와 산업의 미래: 원헬스에서 길을 찾다 를 주제로 개최-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묶기 위한 도전과 공론의 장- 전문가, 연구자, 정책 입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인 전략 제시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은 지난 12월 20일 더 클래식 500 AZALEA홀에서 통합적 건강관리와 산업의 미래: 원헬스(One Health)에서 길을 찾다 를 주제로 2024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 동물, 환경의 상호 연관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건강관리 전략과 산업적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영범 원장의 개회사와 환경부 손옥주 기획조정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부 기관,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세션1에서는 야생동물 관리와 건강고령사회의 미래 를 주제로 야생동물 관리 체계의 현황과 개선 과제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고,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야생동물의 지속가능한 관리 전략이 논의되었다. 세션2에서는 원헬스와 노인요양산업의 미래 를 주제로 시니어 프로그램과 동물매개중재를 중심으로 한 노인요양산업의 혁신 가능성이 모색됐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가치 등이 제안됐다. 마지막 세션3에서는 원헬스 시대, 노화 바이오 산업의 미래 를 주제로 역노화 첨단 재생 바이오 기술과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논의됐으며, 첨단 재생 바이오 기술 및 산업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환경부 손옥주 기획조정실장은 "원헬스는 비용 효과적인 건강관리 패러다임"이라며,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원헬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환경부 또한 원헬스를 핵심 과제로 삼아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번 행사가 환경, 보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더클래식500의 허찬화 사장은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원헬스를 주제로 다룬 이번 학술대회는 매우 의미가 있다"며, 노인요양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의 제안은 더클래식500 시니어 회원 서비스 개발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건강고령사회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헬스 패러다임 에 기반한 통합적 건강관리와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필수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며, 이를 위해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의적절한 정책적 제안을 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4.12.3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58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기후변화와 관련한 인간 이동성과 인권’ 콜로키움 개최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지난 12월 18일 건국대 새천년관 1106호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인간 이동성과 인권 을 주제로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 강연을 맡은 건국대 박병도 교수는 기후변화의 문제는 인간의 이동성 및 인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기후 변화가 국제인권법을 통해 확립된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 이라고 전망했으며, 지구온난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집단이 가장 큰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의와 불평등의 문제가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후정의의 측면에서 핵심적 인권 원칙인 형평과 비차별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받는 개인과 집단이 기후행동과 관련된 법과 정책의 설계 및 이행에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박병도 교수는 해양법과 국제법 전문가로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국제환경법》, 《영토해양 국제판례연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현대국제법의 구조 변화와 국제환경법의 역할〉, 〈다자간환경협정상의 역량강화 및 기술이전에 관한 연구〉, 〈기후변화와 인권의 연관성에 관한 국제법적 검토〉 등이 있다. 작성일 2024.12.3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35 건국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사업단,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발대식 및 전략 포럼 개최 건국대학교가 주관하고 총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단장 김형석)이 지난 12월 4일 전주대학교에서 지역 산업 학계가 협력하여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의 발대식 및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출범한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협의체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지자체 산업계 대학이 협력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콘텐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발대식에서는 △산업계(디스트릭트, 크립톤 등 42개 기업) △지역 기관(한국관광공사 등 9개 기관), △학계(건국대 등 7개 대학) 등 총 58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MOU를 체결했다.전략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의 주도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디스트릭트, 크립톤 등의 기업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등의 지역 기관,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융합대학사업단 등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전략 포럼에서 실감미디어 분야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의 지산학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지산학 얼라이언스의 총괄을 맡은 전주대학교의 박진배 총장은 건국대학교가 주관하며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은 대한민국 문화 관광 콘텐츠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며, 지산학 얼라이언스를 통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발굴한 문화자원을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산학 얼라이언스는 대학과 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2024.12.3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66 처음 153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