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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41774
건국대 기계항공공학부 신뢰성기반 최적설계 연구실, 현대차 그룹과 공동연구실 설립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본부
- 조회수
- 55
- 등록일
- 2025.01.09
- 수정일
- 2025.01.09
건국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신뢰성기반 최적설계 연구실이 현대차 그룹과 함께 전동화 차량 고장 예측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 건국대 신뢰성기반 최적설계 연구실과 현대차 그룹은 이번 공동연구실 설립을 통해 3년간 산학이 협력하여 자율주행과 전동화 시대에 차량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PHM 기술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신뢰성기반 최적설계 연구실은 이번 공동연구실 설립 이전에도 이미 현대차 그룹과 함께 ‘전동화 차량 핵심부품(모터, 인버터, 감속기)의 고장예지 기술’에 대한 산학과제를 5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3년에 시작해 2028년까지 이어지는 ‘K2전차를 포함한 국방분야 무기체계 시스템의 고장예지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 자동화 생산기술에 적용되는 ‘동력시스템에 대한 고장진단기술’과 ‘전동화 차량 전기모터 마운팅 인슐레이터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한 설계’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신뢰성기반 최적설계 연구실 책임자인 김남수 교수(기계항공공학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연구를 추진하여, 대학원 소속 연구원들에게 미래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취업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