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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과대학 동아리 뮤직 바이러스, 동물병원 발전기금 1,460만 원 기부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53
등록일
2025.01.07
수정일
2025.01.07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수의과대학 동아리 뮤직 바이러스가 건국대 동물병원 발전기금으로 1,46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건국대 행정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원종필 총장김상헌 동문(수의84), 황주옥 동문(수의93), 임승민 동문(수의21), 이영범 대외부총장홍권호 대외협력처장윤헌영 동물병원장이승창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헌 동문은 후배들을 위한 실습시설 확충을 위한 모금에 많은 동문이 자진해서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금이 수의과대학과 건국대 동물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원종필 총장은 졸업 이후에도 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기금은 건국대 동물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에는 수의과대학 동아리 뮤직 바이러스’ 소속의 재학생과 동문 김형태이원학김두환이윤종전종민정인호김상헌이재용이정희김광식박춘수임동철김재학김확수박제웅정윤구이재섭이기환구민이승환황주옥오현이영란전호진선지현김단이찬주임승민 등이 참여했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은 사람-동물-사회를 모두 아우르는 원헬스를 선도하며 세계 10위권 동물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 동물병원 신축을 준비 중이다이에 발맞추어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임상 실습 능력 향상에 필요한 시설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 중이며많은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